※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컬리가 최근 매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기긴 하지만 오랜 숙원이었던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성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지난 6월 25일 첫 선을 보인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론칭이 대표적입니다.

컬리와 오아시스의 흑자,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읽어야 하는 이유
#트렌드라이트 무료로 구독 하기 CHAPTER 1 같은 흑자라도 결이 다릅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새벽 배송’ 모델은 수익을 낼 수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기도 했고요. 이에 많은 기업들이 새벽
컬리식 퀵커머스 ‘컬리나우’를 둘러싼 4가지 의문점, 다 알려드림
CHAPTER 1 윤곽 드러난 ‘컬리나우’, 뭔가 좀 다른데요? 지난해 말부터 출시한다는 소문이 무성했던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가 공식화됐습니다. 컬리가 25일 ‘컬리나우’ 출시 소식을 알린 것인데요. 컬리나우는 컬리가 큐레이션한 5000여개의 가정간편식과 신선식품,

2. 그런데 사실 컬리나우만큼 부각은 안됐지만, 테스트 단계인 퀵커머스 서비스와 달리 컬리의 전체 손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한 의사결정처럼 보이는 발표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